법회 / 기도

극락왕생과 평안함이 깃든 추모 사찰  해인사미타원

연중기도

연중기도
입춘기도

불가에서는 전통적으로 입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의 가내 평안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기도를 올리고 법회를 봉행하여 왔습니다. 이는 입춘이 한해를 시작한다는 민속적인 의미를 가진 절기이기 때문입니다.
매년 입춘을 맞아 삼재 액막이와, 가내 평안,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기도와 영가의 극락왕생을 발원하는 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 영가천도(극락왕생),  생축기도(소원성취),  삼재풀이
한식기도

한식일은 동지(冬至)로부터 105일째 되는 날로 양력으로는 대략 4월 5일 무렵입니다.
과거에는 한식이 설날, 단오, 추석과 함께 4대 명절 중의 하나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은 봄에는 한식, 여름에는 단오, 가을에는 추석, 겨울에는 설을 만들어 명절을 쇠었습니다.
한식에는 조상의 묘를 돌아보고, 과일과 떡 등 재물을 장만하여 차례를 지냅니다.

  • 영가천도(극락왕생)
백중기도

음력 7월 15일은 백중(우란분절) 입니다.
이날은 목련존자가 지옥에 빠져 고통받는 어머니를 위해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받아 덕이 뛰어난 스님들께 공양 올려 그 법력으로 해탈의 문으로 들어가게 하신 날입니다.
해인사미타원에서는 초재(입재)~회향까지 7일마다 7번의 백중기도를 지내며 외로운 영혼들을 위로하고 달래어 지옥과 아귀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는 천도의식을 진행합니다.

  • 영가천도(극락왕생),  영가옷 갈아입히기,  영가등 달기
동지기도

동지(冬至)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로 주로 양력 12월 22일 무렵입니다.
동지를 기준으로 해가 길어지기 시작하는데, 어둠의 끝에서 밝음으로 시작하는 날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불교에서는 동지를 해가 다시 길어지는 날로, 새로운 희망을 의미하는 날로, 동지불공을 올리면 한 해의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동짓날을 ‘아세(亞歲)’라 했고, 민간에서는 흔히 ‘작은 설’이라 하여 나쁜 기운을 쫓고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팥죽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 영가천도(극락왕생),   생축기도(소원성취)
하안거 · 동안거 기도

안거기도는 출가한 스님들이 한곳에 모여 외출을 금하고 수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원래 인도에서는 우중에 수행자들이 돌아다니며 수행을 하다 폭우를 만나 피해를 보거나 초목과 벌레들을 살상하는 사태가 많았으므로, 이 시기에는 아예 외출을 금하고 수행에만 몰두하던 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중국, 우리나라 등의 추운 북쪽으로 불교가 전래되면서 여름철 외에 겨울철에도 안거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출가수행자뿐만 아니라 재가불자들도 생활 속에서 수행하는 자세를 갖추고 자리이타의 정신을 실천한다는 의미에서 안거기도에 동참하는 것입니다.

  • 하안거기도 : 음력 4월 15일~7월 15일 / 동안거기도 : 음력 10월 15일~1월 15일